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 아이돌/역사 (문단 편집) == 2세대 아이돌(2004년 ~ 2008년) == ||<-2> '''2세대 아이돌''' || || 구분 || 팀명 (데뷔년도) || || 보이그룹 ||'''[[동방신기]]''',[[TRAX]], '''[[V.O.S]]''', '''[[SG워너비]]''', '''[[엠투엠]],''' '''[[다이나믹듀오]]''', '''[[원티드(가수)|원티드]]''', 엠스트리트(M.street) (2004) '''[[슈퍼주니어]]''', '''[[SS501(아이돌)|SS501]]''', '''[[먼데이키즈]]''', [[PARAN]], '''[[izi]]''', [[스윗 소로우]],''' [[소울스타]]''', 비욘드(Beyond) (2005) [br] '''[[BIGBANG]]''', [[배틀(아이돌)|배틀]] (2006) '''[[FT아일랜드]]''', [[초신성(아이돌)|초신성]], 티맥스, [[타키온(아이돌)|타키온]], [[딕펑스]] (2007) [br] '''[[SHINee]]''', '''[[2AM]]''', '''[[2PM]]''', '''[[유키스]]''', [[에이스타일]], [[스매쉬#s-5]], '''[[마이티 마우스(가수)|마이티 마우스]]''' (2008) || || 혼성그룹 ||'''[[클래지콰이]]''' (2004) [[익스]] (2005) [[타이푼(혼성그룹)|타이푼]] (2006) '''[[8eight]]''' (2007) [[소울라이츠]] (2008) || || 걸그룹 ||[[Shyne]] (2004) '''[[천상지희 The Grace]]''', [[LPG(가수)|LPG]], [[레드삭스]], [[더 빨강]], '''[[가비엔제이]]''', 다미앤주니어, [[i-13]], [[퍼퓸]], 카사 앤 노바, [[오렌지(아이돌)|오렌지]] (2005) '''[[브라운 아이드 걸스]]''', '''[[씨야]]''', [[키로츠]], [[2NB]], BGH4 (2006) [br] '''[[원더걸스]]''', '''[[카라]]''', '''[[소녀시대]]''', [[블랙펄(가수)|블랙펄]], [[써니힐]][* 혼성그룹으로 시작했으나, 2014년부터 걸그룹으로 전환되었다.], [[베이비복스 리브]], [[캣츠]], [[가비퀸즈]] (2007) '''[[다비치]][* 완전한 아이돌 컨셉이라기 보단 가창력으로 승부를 보는 발라드 가수로서의 성격이 더 강하다. 남성 듀엣으로 따지면 지금의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그나마 가장 가까운 격.]''' (2008) || || 남성 솔로 ||'''[[KCM]]''', '''[[이승기]]''', '''[[테이]]''', [[일락(가수)|일락]] (2004) '''[[이루(가수)|이루]]''', ''' [[견우(가수)|견우]]''', '''[[나얼]]''', '''[[범키]]''' (2005) '''[[하동균]]''', [[황치열]] (2006) '''[[케이윌]]''' (2007) '''[[San E]]''', '''[[매드클라운]]''', '''[[태양(BIGBANG)|태양]]''' (2008) || || 여성 솔로 ||[[럼블 피쉬]][* 일본의 [[ZARD]]처럼 초기에는 혼성밴드였으나 나중에는 여성보컬 1인 체제이자 여성 솔로 가수로 변경되었다.], '''[[윤하]][* 국내 정식 데뷔는 이보다 2년 뒤인 2006년이다.]''', 데이라이트, [[이안(가수)]] (2004) '''[[아이비(가수)|아이비]]''', [[메이비(가수)|메이비]], '''[[임정희]]''', '''[[제시(가수)|제시]]''' (2005) [br] [[레이디 제인(가수)|레이디 제인]], [[장리인]], 오윤혜 (2006) [br] '''[[손담비]]''', [[지아]], '''[[서인영]]''', [[박은우|XENO]], [[세이]], [[제이민]] (2007) [br] '''[[아이유]]''', [[JOO]], [[문지은]] (2008) || ||[youtube(t7X8qhESIfs)]|| || 2007년 9월 8일, MBC 음악중심 중 원더걸스 Tell Me || ||[youtube(b5mXU2yrv9A)]|| || 2007년 9월 29일, MBC 음악중심 중 BIGBANG 거짓말 || '''2세대 아이돌로 구분되는 [[동방신기]]는 2004년 인기가 절정에 달했던 [[신화(아이돌)|신화]]의 다음 세대격 아이돌이었기 때문에 동방신기를 2세대 아이돌의 시작으로 보는 데에는 달리 이견이 없지만, 실질적인 2세대 아이돌의 세대 교체는 2007년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런 반응이 있게 된 가장 큰 이유는 2004년은 2세대의 기준이 확립되지 않았을 뿐더러 [[베이비복스]]와 [[디바]], [[코요태]] 그리고 [[NRG(아이돌)|NRG]]와 [[신화(아이돌)|신화]], [[지오디|GOD]] 등 1세대 아이돌이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했고, [[핑클]]과 [[샤크라]]가 해체하기 전이었기 때문이다. 또, SBS는 여의도 사옥을 이용했고, KBS는 뮤직뱅크에서 ARS 투표제도를 실시하였으며, MBC는 구 로고와 음악캠프가 전파를 탔던 시절인 만큼 방송가에서도 20세기 말엽의 분위기가 남아있었다. 그러나 2005년부터는 1세대 아이돌이 사라지거나 영향력을 점차 잃어갔으며, 동시에 [[SS501(아이돌)|SS501]], [[슈퍼주니어]] 등 여러 보이그룹이 데뷔를 하게 되면서 2세대 아이돌 시대가 도래하였다. 위에서 언급했듯, 2005년부터 1세대가 사라지고 2세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더니 2년 후인 2007년부터 2세대 아이돌 열풍의 시작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 전국민이 따라 부르게한 그 노래가 바로 [[원더걸스]]의 <[[Tell Me]]>와 [[BIGBANG]]의 <[[거짓말(BIGBANG)|거짓말]]>이다. 다시 말해 2006년까지는 소몰이 창법을 구사하는 발라드 가수 또는 그룹이 인기를 끌었으나 이듬해인 2007년의 가요계에 [[Tell Me]]는 듣는 음악에서 보고 따라하는 음악으로의 변화의 시작점이었으며, 후크송과 포인트 안무라는 신개념 히트 요소를 가요계에 처음 창조했다. [[BIGBANG]] 또한 같은 해 [[거짓말(BIGBANG)|거짓말]]을 히트하면서 일렉트로닉, 후크송 위주의 트랜드를 주도하게 되었고, 이후의 아이돌 음악은 '일렉트로닉 팝을 기반으로 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표되는 댄스음악'을 큰 줄기로 하여, 세부적인 장르에서만 조금씩 차이를 보이는 방향으로 큰 줄기를 잡게 되었다. 이후 [[카라]], [[소녀시대]], [[2NE1]]이 잇따라 큰 인기를 끌면서, 댄스 음악이 다시 가요계의 1순위 주류로 자리잡으며 본격적인 아이돌 전성시대를 열게 된다. 이때부터 아이돌의 음악과 춤은 단연 화제가 되었으며[* 어린이들의 장래희망 1위가 아이돌로 통일된 것도 이 시기다.], 특히 2008년 이전에 데뷔하여 가요계를 석권한 [[동방신기]][* 데뷔 시기는 2003년 말부터였지만, 후배 아이돌 그룹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기 시작한 2008년에도 4집 활동을 통해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줬다.], [[SS501(아이돌)|SS501]][* 싱글 2집 <스노우 프린스>가 대박을 쳤고, 2007년에는 정규1집 <4CHANCE>로 지상파 첫 1위를 달성했으며, <암욜맨>으로 아이돌 유닛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 2집으로 활동하면서 두각을 드러내고, 2009년 3집 활동에서 전성기를 맞이하는 등 2007년 이후에 데뷔한 후배 아이돌 못지 않는 영향력을 지녔다.], [[BIGBANG]][* 2006년 싱글 로 데뷔한 후, 2007년에 낸 미니 1집 <[[거짓말(BIGBANG)|거짓말]]>이 전국적인 대히트를 치고 연말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BIGBANG)|하루하루]]>, <[[REMEMBER(BIGBANG)|붉은 노을]]>> 등이 연달아 히트하는등 후에 음악과 스타일적으로 후배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며 수많은 [[BIGBANG|빅뱅]]키즈들을 양산해낸다.], [[FT아일랜드]][* 2007년 당시 데뷔한 남성 아이돌 그룹 중에 유일하게 성공적으로 데뷔한 그룹이었기 때문에 차세대 아이돌 시장의 자리를 어느 정도 선점할 수 있었다.],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 <[[소녀시대(음반)|소녀시대]]> - <[[소녀시대(음반)|Kissing You]]>로 [[BIGBANG]]과 [[원더걸스]] 사이에서 존재감을 알린 뒤, '''<[[Gee]]>'''가 신드롬을 일으키며 압도적인 입지를 굳혔다. 특히 는 이후의 아이돌 시장 트렌드를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원더걸스]][* 2007년 싱글로 데뷔 후, '''<[[Tell Me]]> - <[[So Hot]]> - <[[The Wonder Years - Trilogy|Nobody]]>''' 3연타로 2007~8년도 가요계를 휩쓸었다. 이 당시만으로는 [[소녀시대]]를 압도하고 [[BIGBANG]], [[동방신기]]와도 음원 판매량만으로 압도할 정도.], [[브라운 아이드 걸스]][* 2007년 [[떠나라 미스김|정규 2집]]의 실패 이후 장르를 댄스로 변경해 2008년에 여러 곡들을 발표한다. <[[With L.O.V.E#s-2.2|L.O.V.E]]> - <[[My Style#s-2.2|어쩌다]]> - <[[My Style#s-2.5]]>이 삼연타 대박을 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된다. 이후 2009년 활동곡인 <[[Sound-G#s-2.2|Abracadabra]]> - <[[Sound-G Sign|Sign]]>이 연달아 메가히트를 치며 가요계에 큰 획을 긋게 된다.], [[카라]][* [[김성희(1989)|김성희]]의 탈퇴 이후 낸 <[[Rock U]]>가 좋은 반응을 얻고, <[[Pretty Girl]]>에서 [[카밀리아]]의 고무장갑 응원을 비롯한 열정적인 서포트, 인지도 급상승으로 <[[Honey(카라)|Honey]]>와 일본에서 엉덩이춤으로 인기 만점인 [[미스터]]를 통해 자리를 매김했다.]는 2007년부터 차례로 인지도를 얻기 시작하였다가, 이후 일본진출에 성공하는 등 아이돌 시장을 이끌며 단연 끝판왕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경우, 데뷔는 생각보다 빠르지만 멤버들의 예능에서의 활약을 통해 롱런하고 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경우 잘 알려져 있다시피 보컬 그룹으로 데뷔했으나 가열차게 실패한 뒤, [[일렉트로닉 뮤직]]을 장착해 아이돌 시장에 뛰어들게 되며 대중적 호응을 얻었다. [[원더걸스]]는 무리한 미국 진출의 후유증으로 개점휴업상태가 길었고, [[FT아일랜드]]는 아이돌보다는 음원 중심의 발라드 그룹으로 노선을 변경한 듯하다. 이 시기부터 1990년대 이후 출생자들이 팬덤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1990년대 이후 출생자들은 인터넷 환경이 완전히 본격화된 시점 이후 (2000~2002년)에 공교육을 받게 되어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고 [[싸이월드]]와 같은 1세대 SNS가 아닌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좀 더 익숙한 편이다(단, 페이스북 등 SNS의 본격적인 활성화는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보급이 이뤄진 2010년~2012년이므로, 2세대 아이돌의 특징이 제대로 형성된 2007년~2011년 당시에는 여전히 싸이월드 등의 1세대 SNS가 유행했다.). [[멜론]]과 같은 음원사이트로의 재편이 이미 완성된 시점에 곡을 구입할 수 있는 경제력을 갖추게 되어 컨텐츠의 소비 경향 또한 뚜렷한 차이를 보이게 되었다. 후크송의 유행, TV 음악프로의 영향력 감소, 1달 미만으로 극단적으로 짧아진 활동기간 등은 당시의 문화 소비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영향은 2.5세대 아이돌에까지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